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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일상화, SW도 이제 SaaS다!’현장간담회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강도현 2차관은 3월 5일(화), 더존비즈온 을지사옥에서 ‘인공지능(이하 ’AI’) 일상화, 소프트웨어(이하 ‘SW’)도 이제 서비스형SW(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다!’를 주제로 SW 대표 기업들과 만남으로서 현장간담회의 첫 포문을 열었다.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로 SW 업계를 선택한 것은 현재 모든 산업 분야에서 SW 중심의 혁신(Software Defined – X)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디지털 대도약을 위해 SW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AI 일상화 시대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이 ‘SaaS 활용’ 형태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업계와 함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SW 산업의 대변혁을 위한 SaaS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을 비롯하여, SW업계를 대표하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과 더존비즈온, 메가존클라우드, 센드버드, 포티투마루, 와이즈넛, 비즈니스캔버스, 사이냅소프트, 아콘소프트, 클라썸 등 국내 주요 SW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AI일상화 시대 SaaS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더존비즈온에서 ‘AI+SaaS 융합을 통한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활용사례’를 발표하였고, SaaS추진협의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최근 SaaS 산업 동향’을, 실리콘밸리 등 해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센드버드에서 ‘SaaS를 통한 글로벌 진출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SaaS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공분야의 SaaS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국내 유망SW의 SaaS를 통한 해외진출 촉진방안 등이 다양하게 논의되었다.과기정통부 강도현 차관은 “AI 혁명의 시대, 이제 SW도 SaaS로 전환하지 않고는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SW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SaaS 전환이 필수적이며, 기존 구축형(SI)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SW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정부도 대한민국 SW산업의 미래가 SaaS에 있다고 생각하고 올해 ‘SaaS 혁신펀드’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SaaS 육성 및 기존 SW기업의 SaaS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SaaS추진협의회가 민간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SW산업이 SaaS 중심으로 재편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올해를 SW산업이 SaaS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로 생각하고 SaaS 등 SW산업 육성을 위해 ’24년 7,30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올해 신규 추진 예정인 ‘SaaS혁신 펀드(200억원)’ 사업을 포함하여 ’24년 1,219억원 규모를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투자하고, SW고성장 클럽(’24, 180억원),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진입 지원(’24, 25억원) 사업 등을 통해 유망 SW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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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정밀의료 데이터 플랫폼·클라우드 CDW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001·27799’ 획득더존비즈온은 정밀의료 데이터 플랫폼·클라우드 CDW (Clinical Data Warehouse)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27001)과 보건의료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27799)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27001·ISO27799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규격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표준 인증이다. ISO27799의 경우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의료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으로 민감 정보인 개인 의료 데이터의 기밀성,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준을 규정한다. CDW는 병원에서 축적한 환자의 진단, 처방, 검사 결과, 건강검진 정보와 같은 방대한 임상 데이터에 접근해 분석 및 AI 모델 개발이 가능한 서비스다. 더존비즈온의 CDW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병원의 연구용 의료 데이터 수집부터 클렌징, 레이블링, AI 모델링까지 적재·가공·분석하며,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정보보호 체계를 비롯한 물리적 보안, 운영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각종 세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CDW 서비스 운영 성능 및 정보보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강원대학교병원 등 10개 병원은 더존비즈온이 구축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CDW 및 데이터 플랫폼의 향상된 의료 데이터 연구 환경을 토대로 더 다양하고, 안전한 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AI 활용 가치를 높이는 SaaS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질의 기업 데이터를 축적하고, AI 기술력 및 노하우를 통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이란 점에서 CDW의 활용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실제 올해 본격적으로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 핵심 업무 환경에 AI를 통합 제공하면서 AX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의료 환경에도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단절돼 있는 헬스케어 구성 요소를 통합한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 나아가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강력한 정보보호 안전성을 확보한 클라우드 CDW와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의료자원계획(MRP, Medical Resource Planning), 의료 마이데이터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계한 새로운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CDW 최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의료 데이터 정보보호 체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의료 데이터가 갖는 민감성과 중요성을 주목하고, 시대적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맞춘 견고한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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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클라우드 IaaS’ 국제 벤치마크 등재더존비즈온은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국제 벤치마크인 ‘SPEC 클라우드 IaaS’ 분야에 우수한 성능으로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SPEC (Standard Performance Evaluation Corporation)는 컴퓨팅 시스템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는 산업표준을 제정하고 공표하는 비영리단체다. SW와 컴퓨팅 장비, AI 시스템 등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며, 국내 기업 가운데 클라우드 IaaS 성능 검증을 통해 홈페이지에 등재된 곳은 더존비즈온이 유일하다. 이번 성능 검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HPC이노베이션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가 지원했다. 국제 공인 검증 도구를 통해 객관적 검증을 진행한 결과, 더존비즈온은 동일 분야와 비교 시 성능 점수 2위를 차지하며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평균 프로비저닝(시스템 자원 준비) 시간은 모든 게재 결과 중 가장 빠른 27초 이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IaaS는 앞으로 신생 클라우드 성능 검증 시 국제적인 레퍼런스로 활용되면서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클라우드 IaaS가 AI 서비스 운영의 핵심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표방하는 AI 전환(AX·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서의 경쟁력 역시 증명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클라우드 IaaS는 AI 모델 훈련을 위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더존비즈온이 연내 순차적으로 AI 서비스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각종 AI 서비스 모델의 배포와 실행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데이터의 가치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공신력 있는 국제공인 성능 검증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의 고품질 데이터, 기술력, 전문인력의 혁신 역량을 더해 전 산업계의 AX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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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 리인벤트 ‘2023 글로벌 고성장가능기업’ 선정… AWS와 글로벌 SaaS 무대 선다더존비즈온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 27곳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은 AWS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전략적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27개 기업으로 선정되며 AWS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은 11월 28~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연례 테크 콘퍼런스 ‘AWS 리인벤트 2023’의 VIP로서 프리미엄 프로그램에 초대됐다. 더존비즈온과 AWS의 최고 경영진 간 전략적 미팅을 통해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와 상생 협력 관계를 마련하는 자리다. 여기에서 더존비즈온과 AW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공동 개발·출시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방안을 논의했다. SaaS 서비스 출시까지 AWS의 교육, 기술 지원, 프로젝트팀 투입 등 전반적 협력과 전 세계 AWS 영업망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AWS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의 강점과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경험을 결합,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더존비즈온의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을 AWS와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를 구축하고, 이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해 전 세계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더존비즈온은 AWS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 선정에 대해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 경쟁력과 SaaS 역량이 입증된 결과라며, AWS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AWS 리인벤트 2023 개최 및 참석에 앞서 더존비즈온과 AWS코리아(대표 함기호)는 올해 10월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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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협약더존비즈온은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WS코리아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비즈온이 AWS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SaaS를 개발, 해외 기업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AWS의 전문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의 강점으로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양사는 먼저 글로벌 SaaS 진출을 위해 더존비즈온의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을 AWS 인프라에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 구축에 나선다. 고객이 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찾아 구매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스토어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론칭함으로써, 전 세계 AWS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 경영진 간 전략적인 관계 강화를 통해 공동 협의체도 구성한다. 더존비즈온과 AWS가 각각 전담 수행 조직 및 지원 조직을 꾸리고 이를 중심으로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핵심 솔루션의 글로벌 SaaS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유지 보수 및 운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이 AWS에서 더 많은 기업·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 고객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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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인수 계약 체결더존비즈온은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지분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74.38%(44만1230주) 전량이며, 인수가는 560억원 규모다.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전문 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의 특화된 기술력과 전자신문의 ICT 정보력을 결합해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시대에 시장과 산업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두 회사는 산업계와 언론계에서 ICT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전자신문을 인수한 배경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이 접목된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 기업으로 성장해 온 대표성과 디지털 전환(DX) 선도기업으로서의 상징성이 크게 작용했다. 전자신문이 보유한 ICT 분야 정보·콘텐츠 생산 역량 등 언론사의 정체성을 그대로 수용하고, 최대 주주로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국내 산업 발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편집권 독립을 보장해 주면서 기사뿐 아니라 영상, 데이터 등 특화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은 1982년 창간 이래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지식산업을 이끄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면서 ICT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성장했다. 최근 AI, 디지털,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엄중해진 미디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ICT 분야뿐 아니라 전 산업에 걸친 더존비즈온의 기업 고객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원받아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외연 확장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가치 있는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해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매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의 협력은 스타트업 육성 등 국가 차원의 ICT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더존은 가장 인기 있는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 중 한 곳으로, 현재 20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전자신문과 협력해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함께 나선다면 이들이 국가 전략 산업의 초석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기술패권 전쟁이 벌어지는 AI, 배터리, 양자, 원자력, 우주항공 등 미래 첨단 분야를 선도하는 잠재 기업을 지원하면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더존비즈온은 사회 전 영역이 ICT를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DX)의 시대를 맞아 이제는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격차 해소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디지털 전환(DX) 환경을 이끄는 DX 선도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ICT 전문매체와의 시너지를 통해 국가 미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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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 부산 개소식 개최 및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 참여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메가존 부산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메가존 부산 개소식에는 부산시 클라우드 비즈니스 선순환 조성을 위한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선포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부산시는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를 조성해 부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문 인재를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메가존 부산 개소식 및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선포식은 부산시 동서학원 센텀산학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축사를 하고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메가존 부산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부산시 IT·SW 기업 육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후 이어진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선포식에는 CCC (클라우드 클러스터 센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를 비롯해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 공공부문 대표, 정문섭 BIPA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 김태연 한국클라우드협회 회장,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AWS 사업 총괄 대표, 윤재구 더존비즈온 본부장,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서보국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신성식 클루커스 CTO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향후 3년 동안 부산 소재 대학 및 스타트업과 연계해 채용·육성·교육·연구 등에 이르는 클라우드 연계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투자 및 교육) △대학 연계 클라우드 교육 활성화 △클라우드 전문 인재 발굴 및 양성 등 인큐베이팅(Incubating)·교육(Education)·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비즈니스를 단계별로 추진한다. 이번에 개소한 메가존 부산(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4층)은 전용면적 약 270평에 달한다. 2025년에는 부산시 최초 유니콘 탄생을 목표로 매출 1000억원 규모의 부산 소재 법인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지난해 2021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23곳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중 한 곳으로 포함됐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B2B 기업으로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메가존 부산 개소식 및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에서 부산시를 비롯한 기관 및 산학연 주요 관계자분들과 클라우드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뜻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 메가존 부산 개소를 기점으로 부산 소재 스타트업 육성 및 인재 채용을 위한 인큐베이팅(Incubating)·교육(Education)·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비즈니스를 단계별로 추진해 부산시 IT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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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서울코엑스서 9월15일 개막국내 최대 규모 4차 산업혁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이 9월 15일(목)~17일(토)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미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 2019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차로 콘퍼런스, 전시회, 제6회 4차 산업혁명대상 시상식 등 크게 3분야로 구성,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15일~16일 이틀간, 전시회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SasS 대축제인 ‘제1회 SaaS 서밋’이 별도 행사로 행사 개막날인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추진협의회 소속 기업들이 대거 참여, 대한민국 SaaS의 현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국내 SaaS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도 마련됐다. ◇전시회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외 관련 기업 200개 사가 350개 부스를 마련, 9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리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소개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진흥원 등 과기정통부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및 출연연구원들이 대거 참여, 국내 ICT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활동상을 소개한다. 또한 KT, 효성중공업, 신한은행, 메가존클라우드, 티맥스소프트, 삼성서울병원 등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각 분야별 선도 기업들이 참가, 신기술 향연을 펼친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가 바꾸는 새로운 경험과 세상을 소개하기 위해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 글로벌 4대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전시관을 조성, 참여한다. 이 밖에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도 별도 전시관을 마련,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기업 대상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프링온워드(원두데일리)가 구독 트렌드를 보여주는 컬래버 특별관으로 참여한다. ◇콘퍼런스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보여주는 콘퍼런스도 15일~16일 이틀간 마련했다. 15일 열리는 첫 번째 기조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이 진행한다. 고 위원장은 세간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현황과 계획을 들려준다. 두 번째 기조강연은 올 상반기 유니콘 기업(비상장 기업으로 시장 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에 등극한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가 한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현황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들려준다. 특히 15일 오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차세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퓨처 테크(Future Tech)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AI를 비롯해 메타버스, 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리딩하는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아울러 국내 톱 레벨 SaaS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비즈니스 성공 사례, 전환기술, 투자 전략까지 다양한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SaaS 서밋 2022(SaaS Summit 2022)’가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16일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과 시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업의 도전과 혁신,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적 육성 방안을 제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2022’가 오전에 열린다. 이날 오전 메인 무대에서는 한호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을 좌장으로 △김건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 △최두아 휴레이 대표 △강성지 웰트 대표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도전과 전략 및 정부 육성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내 별도 설치된 기업IR 소개 행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만나다’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기업이 나서 자체 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 둘째 날 오후 메인무대에서는 디지털 대전환기 속 신기술 및 신제품으로 혁신 기업에 성공적으로 전환한 강소기업 6곳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가 개최된다. 국가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기 속에서 디지털 융합으로 혁신을 성공시킨 기업들이 직면하게 되는 난제 및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지혜와 전략을 들어 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콘퍼런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로 검색하면 된다. 무료 온라인 시청은 개막식과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만 가능하며, 동시 개최되는 ‘SaaS 서밋 2022’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6회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도 개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관한 ‘2022년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행사 첫날인 9월 15일 오전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4차 산업혁명 관련 상인 이 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과 과기정통부 산하 여러 ICT 기관들도 동참, 기관장 상을 수여한다. 올해가 6회로 1회 대상(그랑프리)은 에듀테크 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뤼이드가 받는 등 그동안 많은 혁신기업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1, 2차 심사를 거쳐 액션파워, 씨앤에이아이(CNAI), 티맥스소프트가 영예의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메가존클라우드, 더존비즈온, 미소정보기술, 에이모, 비투엔, 이노그리드, 신한은행, 삼성서울병원, 효성중공업, 로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브이알에듀, 코코넛사일로, 에버엑스, 원더풀플랫폼,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본시스도 상을 받는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은 코로나19 상황에 제한된 입장 통제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현장에 방문해 디지털 혁신 세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2만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4차 산업혁명 행사 사무국은 예상했다. 행사 세부 내용 및 사전 신청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방송통신대연합.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방통위, 산자부, 중기벤처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NIPA, NIA, IITP, K-DATA, KCA, ETRI, 창진원, 지능정보산업협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등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 개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들과 함께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년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ICT 각 분야 약 250여 혁신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달성을 위한 다양한 우수 모범 사례 및 미래 최신 기술을 제시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4thfestival.net/Hom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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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용인병원유지재단.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업무 협약 체결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가 ‘용인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모델’을 국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용인병원유지재단(이사장 이효진), 피플앤드테크놀러지(공동대표 홍성표, 임진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솔루션 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생체 정보 시스템과 IoMT 인프라를 연동했다. 이를 용인병원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정신병원에 적용해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병원은 첨단 ICT와 의료 기술의 융합으로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의료진에게는 효율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 모델 개발 참여 사업자로 지정되기도 한 용인병원유지재단의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 사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존비즈온은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Amaranth 10을 공급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생체 정보 시스템과 연동해 환자의 위험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조치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데이터를 전송한다. 조치 결과도 한 번에 전자 결재로 처리할 수 있어 전체적인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병원유지재단은 용인 스마트병원 DX 모델 확산을 위해 정신병원 및 노인·요양전문병원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관련 협회·대학 등을 대상으로 의료 경영 컨설팅에 나선다. 또한 18년간 지정받아 운영 중인 세계보건기구(WHO)협력센터를 통해 동남아 및 서태평양 지역으로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 모델의 글로벌 확산도 추진한다. 또한 이들 세 기관은 용인스마트병원 DX 모델이 추구하는 혁신 의료 기반 디지털 전환 선도 모델을 육성한 경험을 토대로 각종 세미나 및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 사업 부문 대표는 “더존비즈온은 점차 고도화하는 의료 서비스 환경을 위한 국내외 스마트병원 DX 선도 모델 확산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Amaranth 10의 핵심 가치인 융합과 연결, 공유 기술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앞으로 미래를 여는 의료 선도 모델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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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한림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수행 및 디지털 헬스케어·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과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윤성태 더존에듀캠 대표,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와 최양희 한림대 총장, 김유섭 AI융합연구원장, 정태경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고형석 빅데이터·AI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 분야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최신 ICT를 결합한 미래형 종합 의료 서비스다. 국내 ICT 대표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한림대가 지닌 의료 분야 네트워크와 데이터, 연구·실무 분야 노하우를 접목한 산학 협력 활동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재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부 과제에 상호 협력하고, 공동과제도 발굴해 함께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비롯해 원격의료 솔루션 개발 등 점차 고도화하는 의료 서비스 환경에 대비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더존비즈온이 지닌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산학 협력 연구 활동과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